[MLB.com]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메이저리그 닷컴에 LA 다저스의 Top 30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이미 스카우팅 리포트는 어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2017~18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2016년 드래프트 결과물들이 워낙 좋아서..현재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는 상황인데 로우 레벨에 상대적으로 유망주가 부족하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Hit: 65 -- Alex Verdugo
Power: 60 -- D.J. Peters
Run: 70 -- Jeren Kendall
Arm: 70 -- Alex Verdugo
Defense: 60 -- Will Smith (Jeren Kendall)
Fastball: 70 -- Marshall Kasowski (Yadier Alvarez, Zach Willeman)
Curveball: 60 -- Tony Gonsolin (Dustin May, Zach Willeman)
Slider: 60 -- Mitchell White (Yadier Alvarez, Michael Grove, Zach Willleman)
Changeup: 55 -- Robinson Ortiz (John Rooney)
Control: 55 -- Dustin May (John Rooney)

 

How they were built
Draft: 17 | International: 11 | Trade: 2

 

Breakdown by ETA
2019: 9 | 2020: 8 | 2021: 7 | 2022: 5 | 2023: 1

 

Breakdown by position
C: 4 | 1B: 1 | 2B: 1 | 3B: 3 | SS: 4 | OF: 3 | RHP: 12 | LHP: 2

 

 

2015년 이후에 1년에 두번째 메이저리그 닷컴에 Top 30 유망주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팜 순위도 발표하고 있는데 단 한번도 LA 다저스는 Top 10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는 유일한 구단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2017년에는 유 다르빗슈, 2018년에는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를 진행하면서 많은 유망주들을 희생하였지만 여전히 좋은 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7월 2일부터 LA 다저스가 해외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페널티가 없는 상황인데 다저스가 적극적으로 해외 유망주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 몇년간 꾸준하게 좋은 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 Alex Verdugo
2. Keibert Ruiz
3. Dustin May
4. Gavin Lux
5. Tony Gonsolin
6. Will Smith
7. Dennis Santana
8. Jeter Downs
9. Mitchell White
10. Diego Cartaya
11. DJ Peters
12. Jacob Amaya
13. Edwin Rios
14. Connor Wong
15. Michael Grove
16. Jeren Kendall
17. Yadier Alvarez
18. Josiah Gray
19. Gerardo Carrillo
20. Omar Estevez
21. Edwin Uceta
22. Leonel Valera
23. Braydon Fisher
24. John Rooney
25. Robinson Ortiz
26. Marshall Kasowski
27. Cristian Santana
28. Miguel Vargas
29. Zach Willeman
30. Matt Bea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