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카를로스 린컨 (Carlos Rinco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카를로스 린컨은 1997년생으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였지만 3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팅 연습시에는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 파워를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아마추어시절에는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을 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여전히 컨텍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018년 시즌 막판 29경기에서 15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우 승부근성이 좋고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로 2018년 시즌 초반에는 타석에서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팀의 감독이었던 드류 세일러는 타석에서 여유를 갖기를 주문하였고 카를로스 린컨는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공격적인 성향이 남아있고 삼진을 많이 당하고 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양쪽 코너에서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익수로 타구 판단능력이 더 좋은 편이며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컨텍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 막판에 보여준 방망이를 2019년 시즌동안에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