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의 스카우팅 리포트

제이콥 아마야의 할아버지인 프랭크 아마야는 LA 다저스의 조직에서 4년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프랭크 아마야의 손자인 제이콥 아마야는 2017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고향팀이라고 할수 있는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내야수로 플러스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과 구종 판단능력을 고려하면 테이브 세터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홈런보다는 2루타가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 좋은 공을 공략하는 현재의 선구안을 유지할 수 있다면 미래에 유격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1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세련된 수비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주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구 판단을 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와 수비센스를 통해서 솔리드한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제이콥 아마야의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와 유격수 수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