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불펜투수와 외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니 곤솔린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다저스는 외야수 툴도 긍정적으로 보았지만 투수로 계약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토니 곤솔린은 이후에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선발투수로 변신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128.0이닝을 던지면서 2.6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15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0 | Splitter: 70 | Control: 50 | Overall: 50

 

토니 곤솔린은 2017년 초반에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시즌이 마무리가 되는 시점에는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년에 선발투수로 93~97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후반까지 직구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0마일 후반의 스플리터는 홈 플레이트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몸쪽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직구를 던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선발인 선수로 2019년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