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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탬파베이 레이스 (Tampa Bay Rays)의 2019년 미드시즌 유망주 Top 3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7. 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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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와일드 카드 1위인 탬파베이 레이스는 작년보다 개선된 선발진과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수 있는 타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팜 뎁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내부 자원을 통해서 단점을 메울수도 있는 구단이지만 트래이드 시장에서 포수, 1루수, 불펜을 보강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팜에서 완더 프랑코가 마이너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으며 많은 내야수 자원들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트래이드 카드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가 꽉찬 상태이기 때문에 프로 경력이 적은 선수와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유망주를 트래이드 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 Wander Franco, SS
4월달에 0.311의 타율을 보여준 프랑코는 빠르게 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후에는 매달 그이상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2. Brendan McKay, LHP/DH
투수와 지명타자로 뛰고 있는 맥케이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시키면서 투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3. Matthew Liberatore, LHP
5월 중순까지 확장 캠프에 있었던 리베라토어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4. Jesus Sanchez, OF
몸쪽공을 약점을 보여주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코너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5. Ronaldo Hernandez, C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약간 후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포구와 구종 선택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프래이밍은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 Vidal Brujan, 2B/SS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툴과 수비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결국 중견수가 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7. Brent Honeywell, RHP
부상으로 인해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 투수로 활약을 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8. Shane Baz, RHP
투심과 커브볼을 던지던 쉐인 바즈는 포심과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변신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직구가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쉐인 바즈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과 함께 최고 100마일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 Nate Lowe, 1B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두차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10. Greg Jones, SS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와 수비적인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첫시즌은 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1. Moises Gomez, OF
12. Shane McClanahan, LHP
13. Josh Lowe, OF
14. JJ Goss, RHP
15. Riley O'Brien, RHP
16. Jake Cronenworth, SS/RHP
17. Nick Schnell, OF
18. Seth Johnson, RHP
19. Joe Ryan, RHP
20. Colin Poche, LHP
21. Ian Gibaut, RHP
22. John Doxakis, LHP
23. Anthony Banda, LHP
24. Peter Fairbanks, RHP
25. Taylor Walls, SS
26. Lucius Fox, SS
27. Tanner Dodson, RHP/OF
28. David Mercado, RHP
29. Drew Strotman, RHP
30. Jose De Leon, RHP

 

<가치 상승>
RHP Riley O’Brien
빠르게 A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로 93~95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SS/RHP Jacob Cronenworth
대학에서 1루수와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프로에서는 유격수와 불펜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었고 타석에서 적극성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중반부터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슬라이더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RHP Joe Ryan
91~94마일의 직구는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삼진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RHP Caleb Sampen
8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커터는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91~93마일의 직구는 솔리드한 컨트롤과 발전하고 있는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LHP Christopher Sanchez
리그에 비해서 나이가 많은 선수지만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는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발전하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B Kevin Padlo
건강을 유지하면서 타석에서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높은 출루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보여주면서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치 하락>
1B Nate Lowe
18년과 같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는 좋은 유망주가 많고 수비적인 가치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공격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SS Lucius Fox
수비능력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격에 대한 물음표는 여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러브질의 꾸준함도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는 유격수/2루수 유망주가 많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부상>
RHP/OF Tanner Dodson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남은 시즌은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OF Nick Schnell
지난해 손목부상으로 부진하였던 슈넬은 올해는 무릎문제로 인해서 시즌 대부분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LHP Anthony Banda
토미 존 수술에서 이제 막 복귀한 선수로 구단에서는 조심스럽게 관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RHP Brent Honeywell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허니웰은 19년에 복귀를 시도하는 도중에 팔꿈치 뼛조각이 발견이 되었고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RHP Austin Franklin and RHP Drew Strotman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들로 19년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 마운드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OF Joe McCarthy
등부상으로 전반기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6월초에 AAA팀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졸업>
2B/OF Brandon Lowe
브랜든 라우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가장 생산적인 타자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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