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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텍사스 레인저스 (Texas Rangers)의 2019년 미드시즌 유망주 Top 3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7. 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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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에서 아직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을 갖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이지만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은 7월달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마이크 마이너/랜스 린와 같은 선수들을 트래이드하는 결정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트래이드로 인해서 팜에 유망주가 보강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 Hans Crouse, RHP
여전히 A팀에서 뛰고 있지만 인상적인 스터프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2. Josh Jung, 3B
올해 전체 8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에서 인상적인 타격 성적을 보여주었고 프로에서도 바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Leody Taveras, OF
인상적인 중견수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타격능력에는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AA팀에서 뛰고 있는 20살의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4. Joe Palumbo, LHP
텍사스는 팜에서 선발투수를 성장시키는데 고전하고 있는데 팔룸보는 수준급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5. Sam Huff, C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년에는 스윙을 효율적으로 만들면서 개선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평가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6. Ronny Henriquez, RHP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바로 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으며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직구는 최고 98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7. Bubba Thompson, OF
수치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시즌 대부분을 손등 부상으로 결장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해할수 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에 대처하는 능력은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8. Julio Pablo Martinez, OF
작년에 2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5월말 이후로 성적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0.296/0.382/0.496의 성적을 5월말 이후에 기록하면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기대감을 채워주고 있다고 합니다.

 

9. Osleivis Basabe, SS
텍사스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기대보다 좋은 컨텍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올해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Randy Florentino, C
공격형 포수로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고 올해도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11. Nick Solak, 2B
12. Davis Wendzel, 3B
13. Anderson Tejeda, SS
14. Luisangel Acuna, SS/2B
15. Taylor Hearn, LHP
16. Ryan Garcia, RHP
17. Yerry Rodriguez, RHP
18. Jonathan Hernandez, RHP
19. DeMarcus Evans, RHP
20. Cole Winn, RHP
21. Brock Burke, LHP
22. Emmanuel Clase, RHP
23. Jonathan Ornelas, SS
24. Justin Slaten, RHP
25. Mason Englert, RHP
26. Owen White, RHP
27. Tyler Phillips, RHP
28. Chris Seise, SS
29. Sherten Apostel, 3B
30. Joe Barlow, RHP

 

<가치 상승>
C Sam Huff
선구안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지만 인상적인 파워를 간결한 스윙으로 만들어내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RHP Ronny Henriquez
2년전에 1만달러의 계약금으로 영입한 선수로 지난해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19년을 A팀에서 시작한 엔리케스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SS/2B Luisangel Acuña
로날드 아큐냐의 동생으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타자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좋은 선구안과 컨텍능력을 통해서 높은 타율과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HP Cole Winn

2018년 1라운드픽인 콜 윈은 2019년 데뷔시즌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HP C.D. Pelham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불펜투수로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10점이 넘는 평균자책점과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
텍사스 레인저스에는 시즌 아웃이 된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합니다. 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오웬 화이트 (Owen White)와 4라운드 지명을 받은 매이슨 잉글러트 (Mason Englert)는 공을 던져보지 못하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LHP Cole Ragans
두번째 토미 존 부상으로 19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LHP Taylor Hearn
4월 팔꿈치 부상이후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RHP A.J. Alexy
광배근 부상으로 5월 1일 이후에 투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S Anderson Tejeda
어깨부상으로 시즌 아웃

 

LHP Brock Burke
어깨 통증을 겪은 이후에 마운드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SS Chris Seise
18년에는 오른쪽 어깨 문제로 출전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OF Bubba Thompson
손등뼈 골절로 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하다가 최근에 A+팀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RHP Yerry Rodriguez
팔꿈치 통증으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졸업>
텍사스 레인저스는 현재까지 유망주 자격을 잃은 선수중에서 수준급 유망주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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