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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LA 다저스의 미드 시즌 Top 70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7. 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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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메이저리그 닷컴과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19년 LA 다저스의 유망주 순위를 업데이트 하겠지만..미드 시즌 유망주 순위를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일단 4~5월달에는 다저스의 유망주들이 대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5월말부터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덕분이 메이저리그 닷컴은 2019년 전반기에 가장 팜을 잘 관리한 구단으로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LA 다저스를 꼽았습니다. 다저스의 팜의 장점은 뎁스가 상당히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가빈 럭스와 더스틴 메이가 성장하면서 질도 좋은 팜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은 알렉스 버두고와 맷 비티는 유망주 자격을 잃었습니다. (요즘 알렉스 버두고가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하는 성적을 보면...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한숨을 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리 클루버 트래이드에서 버두고를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알렉스 버두고는 현재 0.307/0.355/0.49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어떤 외야수보다 성적이 좋습니다.)

 

1. 가빈 럭스 (Gavin Lux), 팜에서 체이스 어틀리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2. 더스틴 메이 (Dustin May), 팜에서 노아 신더가드를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3. 윌 스미스 (Will Smith), 오스틴 반스가 부진하면서 점점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4. 케이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지난해보다 공수에서 하락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5.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가장 발전한 LA 다저스 투수 유망주. 17년 드래프트의 명예 1라운드픽
6.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부상으로 인해서 19시즌을 망치고 있지만 건강하다면 승격 1순위입니다.
7. 코디 호지 (Kody Hoese), 19년에 대학에서 보여준 성적이 플루크가 아니라면 빠르게 승격이 될 후보입니다.
8. 지터 다운스 (Jeter Downs), 공수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홈런-20도루를 노리고 있습니다.
9. DJ 피터스 (DJ Peters), AAA팀에서 폭발하면서 가치 회복중, 스윙 궤적 개선이 효과를 보여주는 것인지..
10.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2루수로 맥스 먼시 수준의 수비를 보여준다면 유망주 순위는 더 상승할 후보

11. 미첼 화이트 (Mitchell White), 이제 트래이드 카드로 보이지만 올해는 볼넷의 허용이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12. 데빈 맨 (Devin Mann), A+팀의 히트상품, 힘이 있는 2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음.
13.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 올해 A팀에서 공수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 상승중입니다.
14.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애리조나 루키리그에 합류한 이후로 공수에서 부진합니다.
15.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 AA팀에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 체중이 증가하면 구속과 구위가 개선이 될지도...
16.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 6월부터 회복중이지만 하락한 컨텍과 증가한 삼진으로 인해서 트래이드 가치 하락중
17.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지난해 어깨 부상후에 유망주 인생이 끝난 느낌입니다.
18. 크리스티안 산타나 (Cristian Santana), 삼진 비율과 장타가 함께 줄었지만 솔리드한 컨텍과 수비툴을 갖고 있음.
19. 코너 웡 (Connor Wong), 여전히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율이 낮아서 AA팀에서 이점을 개선해야 합니다.
20.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LA 다저스도 L-Rod로 호칭할 선수가 생길지도..

21.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A팀의 히트상품. 아쉽게도 수비가 엉망이고 아직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음.
22. 마이클 그로브 (Michael Grove), 수술의 후유증에서 회복이 더딘 상태입니다. 슬라이더로 삼진은 잘 잡고 있습니다.
23. 안드레 잭슨 (Andre Jackson),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와서 빠르게 회복중. 결국 불펜이 행선지일듯.
24. 오마 에스테베스 (Omar Estevez),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성적이 하락중입니다.
25. 지미 루이스 (Jimmy Lewis), 제 2의 더스틴 메이로 성장시킬 고교우완 투수입니다.
26.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 최근 부진하지만 방망이가 좋은 18~19년에 영입한 도미니카 내야수
27.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 도미니카 서머리그의 에이스로 2002년생
28. 니코 헐사이즈 (Niko Hulsizer), 삼진이 많지만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외야수
29. 앤디 파헤스 (Andy Pages), 쿠바 출신으로 인상적인 툴을 갖춘 2000년생 외야수
30.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 몸이 예쁜 선수로 A리그에서 서서히 적응중

31. 잭 렉스 (Zach Reks), AA팀과 AAA팀에서 엄청난 홈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음. 나이가 많다고 무시하기 힘든 성적임.
32. 로빈슨 오티스 (Robinson Ortiz), 초반 3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최근 A팀에서 적응중
33. 라이언 피페엇 (Ryan Pepiot), 체인지업이 좋은 19년 드래프트 3라운드픽
34. 존 루니 (John Rooney), 다저스가 천천히 성장시키고 있는데 기대보다 볼넷의 허용이 많습니다.
35. 헤라르도 카릴로 (Gerardo Carrillo), A+팀에서 고전중. 너무 공격적으로 다른 느낌입니다.
36. 빅터 곤잘레스 (Victor Gonzalez), 최근 불펜투수로 전향한 멕시코 출신의 좌완투수, 19년의 히트상품중 한명
37. 코디 토마스 (Cody Thomas), 6월부터 페이스가 하락하고 있는 선수로 19년 트래이드 카드로 사용이 될 가능성 높음.
38. 조던 세필드 (Jordan Sheffield), 최근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쉬움.
39. 마샬 카소스키 (Marshall Kasowski), 여전히 높은 삼진률과 볼넷 허용비율, 부상으로 한달 넘게 결장중
40. 잭 리틀 (Jack Little), 빠르게 A팀에 합류한 스탠포드 대학의 마무리투수

41. 조쉬 스보츠 (Josh Sborz),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93년생 불펜투수
42. 제런 켄달 (Jeren Kendall), 뭔짓을 해도 답이 없는듯 합니다.
43. 브레이든 피셔 (Braydon Fisher), 토미 존 수술로 2021년 복귀. 작년 막판에 좋았음.
44. 브랜든 루이스 (Brandon Lewis),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춘 19년에 지명을 받은 내야수
45. 잭 윌레먼 (Zach Willeman), 지난해 보여준 구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커맨드와 컨트롤 불안을 겪고 있음
46. 에디스 레오나르드 (Eddys Leonard), 17~18년에 영입한 운동능력이 좋은 내야수
47. 도노반 케이시 (Donovan Casey), A+팀에서 파워와 스피드, 어깨를 모두 보여주고 있음. 컨텍만 빼고...
48. 카를로스 알레호 (Carlos Alejo), 100마일을 던지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의 불펜투수
49. 최현일 (Hyun-il Choi), 18년에 계약한 애리조나 루키리그의 에이스
50. 야디어 알바레스 (Yadier Alvarez), 2경기 등판후에 소식이 없습니다. 딜리버리 교정만 하고 있는지..

51. 스탈링 에레디아 (Starling Heredia), 260만달러의 사나이
52. 코너 조 (Connor Joe), 샌프란시스코 관광하고 돌아온 출루머신
53. 브렛 데 게우스 (Brett De Geus),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되면 신으로 불릴 수 있음. A팀과 A+팀의 핵심 불펜투수
54. 크리스티안 카도조 (Kristian Cardozo), 19-20년 계약기간에 영입한 투수 최대어
55. 카를로스 린컨 (Carlos Rincon), AA팀에서 여전히 큰 삼진 머신을 하고 있음
56. 유니오르 가르시아 (Yunior Garcia), 17~18년에 다저스가 영입한 해외 유망주중에 최대어
57. 윌리스 몽고메리 (Wills Montgomerie), A+팀의 삼진머신/볼넷머신
58.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유틸리티 선수로 19년에 성적이 크게 개선이 된 선수
59. 카를로스 두란 (Carlos Duran), 18년 도미니카 서머리그 에이스
60. 조엘 이노아 (Joel Inoa), 100마일을 던지는 96년생 불펜투수, 하지만 제구가 없음.

61. 샘 맥윌리엄스 (Sam McWilliams), LA 다저스에 많지 않은 2루수 유망주임
62. 호세 라모스 (Jose Ramos), 최근 트래이드 시장에서 도미니카 서머리그 선수들이 인기가 많은데 이 선수도 관심을 받을듯...
63. 오스바니 구티아레스 (Osvanni Gutierrez), 쿠바 출신의 우완투수로 60만달러라는 큰 돈을 받았음.
64. 애런 오션바인 (Aaron Ochsenbein), 빠르게 승격이 될 수 있는 스플리터를 던지는 대졸 불펜투수
65. 하이로 카마고 (Jair Camargo),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99년생 포수
66. 놀런 롱 (Nolan Long), 매직 존슨의 후배로 이젠 AAA팀으로 올려줘야 할것 같은데..
67. 멜빈 히메네스 (Melvin Jimenez), 왜 R+팀에서 뛰는지 이유를 알수 없는 삼진머신 불펜투수
68. 로건 샐로우 (Logan Salow), 윌머 폰트를 넘겨주고 받은 좌완 불펜투수 유망주
69. 길레르모 주니가 (Guillermo Zuniga), 멀티이닝을 던지는 콜롬비아 출신의 불펜투수
70. 제임스 아웃맨 (James Outman), 운동능력은 좋은 A팀의 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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