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9년 전반기에 각팀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을 한명씩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각팀의 전반기 유망주 MVP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월 10일을 기준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뭐..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서 유망주 자격을 잃은 선수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Arizona: 1B Kevin Cron
26살의 선수지만 44경기에서 0.339/0.437/0.800, 21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Atlanta: OF Drew Waters
AA팀에서 뛰고 있는 20살의 우투양타인 드류 워터스는 0.328의 타율과 20개의 2루타, 8개의 3루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Baltimore: LHP Drew Rom
18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람은 A팀에서 46.1이닝을 던지면서 1.23의 평균자책점과 67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 15개)
Boston: OF Jarren Duran
A+팀에서 0.387의 타율과 18도루를 기록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Chicago (AL): OF Luis Robert
21살의 쿠바 외야수인 루이스 로베르트는 12개의 홈런과 18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0.366/0.415/0.67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Chicago (NL): RHP Tyson Miller
AA팀에서 68.2이닝을 던지면서 2.4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6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Cincinnati: 3B Josh VanMeter
16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합류한 선수로 올해 AAA리그 29경기에서 11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Cleveland: RHP Zach Plesac
24살인 잭 플라섹은 AA팀과 AAA팀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1.41을 기록한 이후에 5월 28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Colorado: RHP Rico Garcia
16년 드래프트에서 3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67.0이닝을 던지면서 1.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8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1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Detroit: RHP Casey Mize
18년 드래프트에서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A+팀과 AA팀에서 0.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0.69의 WHIP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Houston: OF Yordan Alvarez
AAA팀에서 0.343/0.443/0.742, 23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Kansas City: LHP Kris Bubic
지난해 지명을 받은 대졸 투수중에 한명으로 A팀에서 9이닝당 12.8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Los Angeles (AL): OF Brandon Marsh
6월달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전에 인상적인 툴을 보여준 선수로 투수에게 유리한 AA리그팀에서 0.292/0.394/0.391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Los Angeles (NL): SS Gavin Lux
21살인 가빈 럭스는 텍사스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1개의 홈런과 0.303의 타율, 그리고 0.872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Miami: RHP Zac Gallen
AA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6.0이닝을 던지면서 1,57의 평균자책점과 104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Milwaukee: 2B Keston Hiura
5월달에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AAA팀에서 뛰면서 0.331/0.402/0.68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Minnesota: LHP Devin Smeltzer
브라이언 도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로 AA팀과 AAA팀에서 1.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5월달에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New York (AL): OF Canaan Smith
17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A팀에서 0.307의 타율과 0.396의 출루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New York (NL): LHP Anthony Kay
AA팀에서 66.1이닝을 던지면서 1.4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7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Oakland: SS Jorge Mateo
지난해 AAA팀에서 부진하였던 마테오는 올해 0.338/0.369/0.582, 10홈런, 14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Philadelphia: 3B Alec Bohm
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A팀과 A+팀에서 0.329/0.397/0.51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Pittsburgh: RHP Mitch Keller
AAA팀에서 11번 선발등판을 한 미치 켈러는 3.10의 평균자책점과 74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St. Louis: OF Dylan Carlson
우투양타인 칼슨은 올해 AA팀에서 0.289/0.374/0.518, 9홈런, 11도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an Diego: LHP MacKenzie Gore
올해 A+팀에서 55.2이닝을 던지면서 1.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1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77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San Francisco: OF Heliot Ramos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8년에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9년에는 A+팀에서 0.318/0.427/0.59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Seattle: OF Jarred Kelenic
6월달에 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로 A팀과 A+팀에서 0.316/0.398/0.595, 13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Tampa Bay: LHP Brendan McKay
투수로 조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56.2이닝을 던지면서 76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11개의 볼넷과 3개의 홈런만을 허용한 투수라고 합니다.
Texas: C Sam Huff
60경기에서 19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0.326/0.374/0.66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Toronto: C Alejandro Kirk
큰 체격의 멕시코 출신 포수인 커크는 A팀에서 빠르게 적응하면서 0.323/0.430/0.50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Washington: SS Carter Kieboom
21살의 유격수인 키붐은 올해 0.294/0.419/0.558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11경기 뛸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의 승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잭 콜린스 (Zack Collins) (0) | 2019.06.17 |
---|---|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예니어 카노 (Yennier Cano) (0) | 2019.06.16 |
어깨 통증이 발생한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 (0) | 2019.06.15 |
2019년 전반기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각팀의 유망주들 (0) | 2019.06.14 |
골든 스파이크 (Golden Spikes)상을 수상한 애들리 러치먼 (Adley Rutschman) (0) | 2019.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