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 위치한 Mount Vernon Presbyterian 고교의 외야수인 트레스 곤잘레스는 6피트, 170피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고교팀에서는 주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체중이 증가한다면 솔리드한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조지아 공대에 스카우트가 되었습니다. 즉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에서 245위에 선정이 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최소한 3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제시해야 약간의 계약 가능성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다른 툴들은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좋은 인성을 받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타구 판단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신체적으로 아직 많이 마른 선수이기 때문에 당장 프로에서 수준급 투수의 공을 공략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현재 좋은 컨텍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붙는다면 미래에 파워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년간 대학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2022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00년 10월 04일생으로 고교 3학년중에서는 약간 나이가 많은 선수입니다. 트위터에 "Thank you so much to the Los Angeles Dodgers for drafting me in this years MLB Draft! It is an honor as a baseball player to be able to have my name called. But with that being said, I will be attending GT in the fall!"이렇게 남겼습니다. 다저스와 계약할 일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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