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다니엘 에스피노 (Daniel Espin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30. 20:52

본문

반응형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어떤 투수보다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는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년 여름과 19년 봄에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빠른 공만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두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으 커브볼과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미래에 모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가지 변화구 모두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직구와 잘 어울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발전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상적이지 않은 팔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다니엘 에스피노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강속구를 던지는 고교투수들이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도 다니엘 에스피노의 가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긴 팔동작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지만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위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커맨드를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변화구에 대해서 타자들이 잘 속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5일에 한번씩 공을 던지게 되었을때 고교에서 보여준 스터프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단단한 하체를 갖고 있고 그것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어깨와 팔꿈치에 큰 무리가 가지 않고 공을 던질 가능성을 거론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파나마에서 태어난 선수로 솔리드한 신체조절 능력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상체와 하체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긍정적인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체조건이 좋지 않고 팔동작도 좋지 않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어떤 순번에서 지명을 받을 예상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01년 1월 05일생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