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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드류 라스무센 (Drew Rasmusse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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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신입생으로 오레곤 주립대학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드류 라스무센은 16년에초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7년 4월달에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1번픽을 갖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또 발견이 되었고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 또다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드래프트까지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드류 라스무센은 1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프로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한 드류 라스무센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작하여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건강을 회복한 드류 라스무센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투구수와 이닝을 제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0마일 중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8~91마일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도 또다른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기대보다 빠르게 피칭 감각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효율적인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선발투수의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증명할 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번의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뛰는 선택을 한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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