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돌포 카스트로 (Rodolfo Castr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6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팀에서 뛴 로돌포 카스트로는 2017년에 미국 루키리그팀에서 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공격적으로 2018년에 로돌포 카스트로를 A팀에서 뛰게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긍정적인 결과물을 얻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시즌도 A팀에서 뛰고 있는데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0

 

가장 좋은 툴은 방망이로 우투양타라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컨텍이 개선이 되면서 전체적인 성적이 좋아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파워보다는 컨텍이 좋은 선수로 발전하고 있는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구종을 판단하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삼진이 많고 볼넷이 상대적으로 적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점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장타력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격수와 2루수/3루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3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망이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타격 어프로치를 수정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기대만큼 성장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내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공격형 2루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