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케빈 슬로리 이후에 소속대학이 배출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이지만 아쉽게도 2019년 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봄에 꾸준하게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년 연속으로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기록한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2019년 드래프트에서 5~6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90마일 초반의 싱커와 조금 더 빠른 포심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과거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여전히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커브볼과 로케이션을 회복할 수 있다면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응ㄹ것 같다고 합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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