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 1학년때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잭 리틀은 2학년때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이 된 2019년에는 더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Slider: 4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일반적으로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2학년때 커브볼을 추가하는 선택을 한 잭 리틀인데 현재는 가장 좋은 변화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도 받고 있는데 변화구들을 발전할 수 있다면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커브/슬라이더 뿐만 아니라 솔리드한 체인지업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투수 사정상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과 투구폼을 고려하면 프로에서는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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