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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라이언 롤리슨 (Ryan Rolison)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5. 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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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은 바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라이언 롤리슨으로 2019년을 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좋은 피칭을 하면서 현재는 A+팀의 선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44.1이닝을 던지면서 단 6점의 자책점만을 허용하고 있는 선수로 많은 유망주 사이트에서 Top 100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라이언 롤리슨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1669

 

[MLB.com] 라이언 롤슨 (Ryan Roli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나이가 많은 2학년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 라이언 롤슨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22번픽을 갖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거에 콜로라도 로키스는 카일 프리랜드, 타..

ladodgers.tistory.com

원래도 좋은 구위를 갖고 있었지만 2019년에 전체적인 구종의 움직임이 개선이 되었고 피칭 감각이 개선이 되면서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마운드에서 피칭을 하면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매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75~77마일의 커브볼은 11-5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종종 78~81마일에서 형서잉 되는 작게 떨어지는 커브볼은 슬러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커브볼의 궤적에 변화를 주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볼과 함께 77~78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조금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이언 롤리슨은 부담없는 카운트에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라이언 롤리슨인데 2019년 전반기의 발전을 후반기에도 이어갈수 있다면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유망주 가치는 크게 상승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3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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