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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로스터 이동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5.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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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이너리그 시즌이 한달정도 진행이 되었기 때문인지 서서히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마이너리그 뎁스를 보강하기 위해서 영입이 된 선수들은 이미 마이너리그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지만 실제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로스터 이동이 발생한 것은 지난주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 4월달에 전체적으로 마이너리그 팀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유망주들의 성적도 좋지 않았는데 5월부터는 유망주로 불리는 선수들의 개인 성적도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우완투수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가 지난주에 A팀에서 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한차례 A+팀에서 선발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A팀에서 23.1이닝을 던지면서 단 5자책점만을 기록하였던 조시아 그레이는 A+팀에서는 0.2이닝을 던지면서 3실점을 기록하면서 교체가 되었습니다. (다저스가 선발투수가 한이닝에 30개의 공을 던지면 교체를 하기 때문에 1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교체가 되었습니다.) 일단 A팀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곧 A+팀에서도 좋은 피칭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1997년 12월생으로 나이도 충분히 어린 선수입니다.

 

AA팀의 선발투수였던 미첼 화이트 (Mitchell White)가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2017년 후반기에 AA팀에 합류한 이후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미첼 화이트는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승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AA팀에서 30.0이닝을 던지면서 0.83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9이닝당 볼넷 허용이 2.10개로 감소한 것이 승격이 될 수 있었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의 AAA팀이 상대적으로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고 있지만 PCL에 속한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첼 화이트가 적응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의 불펜투수로 뛰고 있었던 조던 세필드 (Jordan Sheffield)가 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부터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던 조던 세필드는 2019년에 불펜투수로 17.1이닝을 던지면서 0.98의 WHIP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승격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인데..이점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AAA팀에 도달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던 세필드는 2019년에 9이닝당 5.71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현재 모습과 성장 페이스를 고려하면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고 아마도 2020년 후반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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