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알 라이터의 아들인 잭 라이터는 야구가족출신이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야구를 접할 기회가 많았고 일반적인 뉴저지 출신의 고교생 투수들과 비교해만 휠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이 되었으며 여러 쇼케이스에 초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0
91~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필요할때는 94~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봄부터 커브볼을 더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타자의 무릎쪽으로 떨어지는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고교 레벨에서는 많이 필요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생들과 비교해서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피칭 감각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대학 출신 투수들을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마이크 리크와 같은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보이는데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2학년을 마친 이후에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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