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graphs] LA 다저스의 유망주 Top 35

팬그래프에 LA 다저스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있어서 퍼왔습니다. 이미 2019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는데..이제 순위가 올라왔군요. 일단 다른 유망주사이트에 비해서 인력이나 자금력이 풍분하지 않은 곳이 팬 그래프이기 때문에...이번에도 역시나 Eric Longenhagen/Kiley McDaniel가 내놓은 유망주 순위입니다.

 

1 Keibert Ruiz 20.8 AA C 2020 60
2 Dustin May 21.7 AA RHP 2020 55
3 Gavin Lux 21.4 AA 2B 2021 55
4 Will Smith 24.1 AAA C 2019 50
5 Alex Verdugo 23.0 MLB RF 2019 50
6 Tony Gonsolin 25.0 AAA RHP 2019 45+
7 Jeter Downs 20.8 A+ 2B 2021 45+
8 Josiah Gray 21.4 A RHP 2021 45
9 Omar Estevez 21.2 AA 2B 2020 45
10 DJ Peters 23.4 AA CF 2020 45
11 Diego Cartaya 17.6 R C 2023 40+
12 Dennis Santana 23.0 MLB RHP 2019 40+
13 Connor Wong 22.9 A+ C 2020 40+
14 Jacob Amaya 20.7 A SS 2022 40+
15 Jeren Kendall 23.2 A+ CF 2021 40+
16 Mitchell White 24.3 AA RHP 2019 40
17 Cristian Santana 22.2 A 3B 2021 40
18 Michael Grove 22.4 A+ RHP 2022 40
19 Edwin Rios 25.0 AAA 1B 2019 40
20 Matt Beaty 26.0 MLB 1B 2019 40
21 Yadier Alvarez 23.1 AA RHP 2020 40
22 Gerardo Carrillo 20.6 A+ RHP 2022 40
23 Jordan Sheffield 23.9 A+ RHP 2019 40
24 Miguel Vargas 19.5 A 3B 2022 40
25 Carlos Rincon 21.5 A+ RF 2021 40
26 Carlos Duran 17.7 R RHP 2024 40
27 Robinson Ortiz 19.3 R LHP 2023 40
28 Josh Sborz 25.4 AAA RHP 2019 40
29 Andy Pages 18.4 R RF 2023 35+
30 Zach Willeman 23.1 A RHP 2022 35+
31 Cody Thomas 24.6 AA OF 2021 35+
32 Leonel Valera 19.8 A SS 2023 35+
33 John Rooney 22.3 A LHP 2020 35+
34 Jerming Rosario 17.0 R RHP 2024 35+
35 Drew Jackson 25.8 MLB SS 2019 35+

전체적으로 유망주들을 잘 성장시키는 팜으로 상위 마이너리그팀과 하위 마이너리그팀에 두루 좋은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해외 유망주 책임자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결론이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최근에 새롭게 합류한 해외 유망주 관계자들은 좋은 유망주들을 다수 영입하면서 미래에 다저스의 팜에 힘을 싣어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주목할 투수 유망주>
Jeronimo Castro, RHP, 빠르고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디셉션도 좋은 편임.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임.
Juan Morillo, RHP, 20살의 나이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들임.
Marshall Kasowski, RHP, 움직임이 좋은 92~93마일의 직구로 많은 삼진을 잡고 있지만 변화구가 겨우 봐줄만한 수준임.
Jamie Schultz, RHP, 27살이지만 95~97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
Shea Spitzbarth, RHP, 특출난 운동능력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음. 구속보다 직구의 활용도가 좋은 선수
Guillermo Zuniga, RHP, 지난해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올해 구속이 하락하였다고 함. 뚱뚱한 몸을 갖고 있으며 운동능력이 좋지 않은 투수로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갖고 있음.
Braydon Fisher, RHP,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 공을 던지지 못함.
Morgan Cooper, RHP, 부상으로 프로에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음.
Riley Otteson, RHP,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아직 거친 투수임.
Orlandy Navarro, LHP, 평균이하의 직구를 던지지만 좋은 스플리터와 커브볼을 던짐
Stetson Allie, RHP, 여전히 강한 공을 던지지만 거친 투수임

 

<추가적으로 주목할 타자 유망주>
Connor Joe, OF/3B, 미래에 벤치 자원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음.
Sauryn Lao, 3B, 파워와 수준급의 컨텍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윙 매커니즘의 수정이 필요함. 미래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일단은 3루수로 뛰고 있음.
Marcus Chiu, INF, 약간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1루수 또는 3루수 자원임.
Starling Heredia, OF, 툴을 갖고 있지만 삼진 비율이 50%임.
Jared Walker, 1B, 파워풀한 유망주
Niko Hulsizer, OF, 파워풀한 유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