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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랜든 슈메이크 (Braden Shewmak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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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도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지명을 받지 않았고 텍사스 A&M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컨터런스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을 시켰다고 합니다. 2학년때 유격수로 변신한 브랜든 슈메이크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50

 

2019년 대학시즌에 46경기에 출전한 브랜든 슈메이크는 0.308/0.359/0.48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쉽게 쉽게 배트에 공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독특한 타격자세를 갖고 있는 좌타자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좋은 신장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쉐인 슈메이크는 대학팀의 감독으로 어릴때부터 야구를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은 야구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격수 수비도 담당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2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과 이타적인 마인드를 고려하면 구단이 원하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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