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오니 캐바코 (Keoni Cavaco)의 스카우팅 리포트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내야수인 케오니 캐바코는 전 LA 다저스의 1루수인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고교 후배로 2018년 가을부터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에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6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가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케오니 캐바코는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공을 컨텍할수만 있다면 인상적인 파워수치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은 경기중에서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방망이 뿐만 아니라 다른 툴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홈에서 1루까지 4초이내에 달리는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손움직임과 발움직임,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낮은 수비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쇼케이스에 초대가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준급 선수의 공을 상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스카우터들 사이에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샌디에고 주립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정도로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