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오늘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패배를 하였지만 팀의 주포라고 할수 있는 코디 벨린저는 2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인상적인 타격감각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공격에서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켄타 마에다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게 되면서 코디 벨린저는 2019년에 30경기에 출전해서 0.434/0.508/0.906, 14홈런, 37타점, 5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디 벨린저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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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재 14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은 5월 1일이전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 알렉스 로드리게스, 알버트 푸홀스와 현재 동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기록한 96개의 토탈 베이스는 이미 메이저리그 기록을 크게 경신한 상태입니다. (이전 기록은 체이스 어틀리가 기록한 85개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37개의 타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도 이미 메이저리그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전 기록은 마크 맥과이어와 후안 곤잘레스가 기록한 36개라고 합니다.

 

4월 30일 경기가 남은 가운데 코디 벨린저는 0,434의 타율, 0.508의 출루율, 0.908의 장타율, 30개의 득점, 46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태인데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추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내일 경기의 선발투수는 코디 벨린저가 상대적으로 약한 좌완투수입니다. 다행인 점은 홈런의 허용이 많을 수밖에 없는 커브를 주기로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한가닥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일 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아마도 2019년 4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는 코디 벨린저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