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코너 메네스는 2018년에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주로 AA팀에서 뛰면서 74.0이닝을 던지면서 9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0~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좋은 익스텐션응ㄹ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타자들은 구속보다 더 빠른 공으로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꾸준한 구종은 없으며 평균보다 좋은 구종도 없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이닝당 4개가 넘는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자이언츠는 아직 선발투수로 성장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AA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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