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트레이 윈젠터는 고교시절에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불펜투수로 변신한 트레이 윈젠터는 2017년에 최고 100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9회에 등판하는 투수가 될 수 있는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97~9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릴리스 포인트가 높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점 때문에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직구보다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사이즈와 스터프를 고려하면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컨트롤을 개선할수 있다면 마무리 투수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합니다. 2019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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