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후에 데릭 노리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페드로 아빌라는 18년에도 A+팀에서 14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74~77마일의 커브볼과 82~85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비슷한 팔스윙 스피드를 통해서 던지고 있기 때문에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변화구를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맨드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멘탈이 좋은 것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일단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문제는 없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5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윙맨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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