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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팀에서 재활을 시작한 로니 치즌홀 (Lonnie Chisenhall)

MLB/MLB News

by Dodgers 2019. 4. 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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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1년짜리 계약을 맺었지만 두번째 손가락 문제로 인해서 아직까지 2019년 시즌 데뷔전을 갖지 못하고 있는 로니 치즌홀이 오늘부터 AAA팀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눈앞에 두고 손가락에 공을 맞으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한달만에 경기에 다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로니 치즌홀은 2019년 시범경기 기간에 0.206/0.325/0.265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로니 치즌홀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9965

 

로니 치즌홀 (Lonnie Chisenhall)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3루수와 우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아쉽게도 2018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단 2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기대만큼..

ladodgers.tistory.com

현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AAA팀에서는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 (Gregory Polanco)가 재활을 위한 출전을 하고 있는데 로니 치즌홀까지 출전을 하게 된다면 메이저리그 구단보다 더 좋은 외야진을 보유하게 되겠군요. (로니 치즌홀의 경우 그레고리 폴랑코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영입이 된 선수인데 거의 비슷한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게 되겠군요.) 현재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라인업을 고려하면 로니 치즌홀은 팀의 4번째 외야수를 비롯해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선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1루수, 3루수, 우익수, 좌익수로 출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매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로니 치즌홀이지만 건강할때는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치즌홀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복귀한다면 좋은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야수인 케빈 뉴먼의 경우 가운데 손가락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태인데 많이 회복이 되었기 때문에 곧 복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된 채드 컬의 경우 오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경기전에 캐치볼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좋은 수술 경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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