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팀 케이트 (Tim Cat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국 대학야구팀에서는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대학에서는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 팔꿈치가 좋지 않아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에 계약을 맺은 팀 케이트는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6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더 좋은 구속으로 던지면 직구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90~93마일의 직구가 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 양쪽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다른 구종과 비교해서 거리감이 있는 구종이지만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6피트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이고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선수로 평가하는 구단도 있지만 워싱턴 내셔널스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피칭 감각이 좋기 때문에 빠르게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