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팜을 다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2018년에 많은 대학 투수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체 34번픽 지명을 받은 다니엘 린치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명을 받은 대졸 투수중에서 가장 먼저 프로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프로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0

 

대학과 마이너리그에서 140이닝 가까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다니엘 린치는 꾸준하게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슬라이더와 움직임이 좋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구종들을 매우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타자들에게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 로얄스 구단은 매우 공격적으로 다니엘 린치를 다룰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