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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도미닉 핍킨 (Dominic Pipki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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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은 도미닉 핍킨는 성장 가능성이 큰 고교생 우완투수로 당시에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 여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4학년때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urveball: 45|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0

 

미래에 3가지 구종이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큰 신장과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팔동작을 통해서 88~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몸을 고려하면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은 향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꾸준한 구속도 유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8년에는 주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컵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발전이 많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부드럽고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선수로 보이지만 솔리드한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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