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빈 가우디 (Kevin Gowdy)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3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아직까지 프로에서 보여준 것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6년에 R팀에서 4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18년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좋은 뉴스는 케빈 가우디는 최근 교육리그에서 돌아와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은 케빈 가우디가 2019년에 과거의 모습을 회복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전에 케빈 가우디는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마른 몸에 근력이 붙으면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슬라이더도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로 여전히 성장할 시간을 많이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