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채드 소보카 (Chad Sobotka)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교 1~2학년때 1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불펜투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피로 골절로 인해서 2014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크게 발전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40 | Overall: 45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솔리드한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1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크게 필요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구위에 비해서 커맨드가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핀포인트 제구력이 필요한 구위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질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8~9회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