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령 세인트 마틴 태생인 이스라넬 윌슨은 도미니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툴들을 아마추어시절에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4년에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애틀란타 조직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이스라넬 윌슨는 2018년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5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0
종종 5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스윙 매커니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스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휠씬 더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은 엄청난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를 보여주기 위해서 꾸준하게 컨텍을 만들어낼수 있는지가 관건인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를 할수 있는 선수이며 외야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를 고려하면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결국 우익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타석에서의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계획을 갖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익혀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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