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파커 던쉬 (Parker Dunshee)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1~2학년때 불펜투수로 뛰었던 파커 던쉬는 3학년때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고 4학년 시즌을 마친 이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적은 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선발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45 | Slider: 55 | Cutter: 4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확실한 구종은 없는 선수지만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와 디셉션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른 카운트에서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슬라이더는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지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를 막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확실한 스터프가 없기 때문에 결국 4~5선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4가지 구종에 대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대보다 더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