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히스 퀸 (Heath Quin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대학야구팀에서 21개의 홈런과 77개의 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6년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를 한 히스 퀸는 2017년에 손등뼈와 어꺠 문제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2018년에 햄스트링으로 고전을 하면서도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는 경향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컨텍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때 히스 퀸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근력과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파월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변화구에 속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솔리드한 파워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가속이 붙으면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력이 중요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진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좌익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