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버디 케네디 (Buddy Kennedy)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버디 케네디는 마이크 트라웃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당시에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애리조나 디백스는 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가능성을 보여준 버디 케네디는 2018년에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R+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R+팀에서는 0.327/0.396/0.46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50 | Arm : 55 | Field: 45 | Overall: 45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공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배트 컨트롤을 통해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냈습니다. 선구안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솔리드한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은 버디 케네디가 미래에 상위리그에서도 성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평균이상의 타율과 15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와 좋은 수비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버디 케네디가 지난해 3루수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유틸리티 선수로 활용하기 위해서 다른 포지션을 추가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