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부상과 컨트롤 불안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건강하고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대학에서는 손쪽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에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는 어깨쪽의 문제로 인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4년까지 프로데뷔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사타구니쪽에 문제가 있었으며 2016년에는 등쪽과 팔꿈치쪽에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4월달에는 팔꿈치 뼛조각 문제로 인해서 방출이 되었지만 8월달에 다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55 | Control: 40 | Overall: 45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직구를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104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꾸준하게 100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강하게 던지려고 하기 떄문에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직구의 구속을 96~99마일로 떨어뜨리는 대신에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종종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는등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6.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레이 블랙은 커맨드를 개선시킬 수 있어야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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