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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클레이 홈스 (Clay Holme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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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은 클레이 홈스는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4~15년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45 | Cutter: 5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매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종종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A팀의 투수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등판했을때 클레이 홈스는 96~97마일의 움직임이 많은 싱커를 던지면서 땅볼과 뜬볼의 비율이 2.29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뚜렷한 변화구가 없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정신적으로 힘든 날에는 난타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투구 매커니즘도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불펜투수가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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