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콜롬비아 출신의 투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산티아고 플로레즈도 콜롬비아 출신의 선수로 2016년 7월달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R팀에 도달한 산티아고 플로레즈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8~19년 오프시즌에 건강이 회복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0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0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직구 구속이 좋아지면서 최고 96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워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커맨드의 많은 발전이 필요한 투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컨트롤은 상당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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