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룰 5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은 닉 버디는 바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루이즈빌 대학의 마무리 투수였던 닉 버디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건강 문제로 인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기여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16년에는 팔꿈치 피로 골절 문제로 거의 대부분의 시즌을 등판하지 못하였고 결국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재활을 시간을 가진 닉 버디는 2018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65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5
좋을때 닉 버디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쉽게 쉽게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마일의 공도 어렵지 않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12.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를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공을 던지는 닉 버디는 좋은 커맨드를 보여준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아직 피칭 감각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90일이상 이름을 올리고 있어야 닉 버디의 권리를 잃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건강한 모습을 스프링 캠프에서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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