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너 유셀튼 (Conner Uselto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전체 7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R팀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R+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0 | Arm: 55 | Field: 55 | Overall: 40

 

햄스트링 부상의 영향인지 알수 없지만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좋은 근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실제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부상에서 자유로워진다면 개선된 방망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스윙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야구와 풋볼을 병행을 하였던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R+팀에서는 우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 좋은 어깨를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우익수로 뛰는데 부족함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실링은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