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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고려할 수 있는 외야수

MLB/MLB News

by Dodgers 2019. 3. 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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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야구운영 사장인 파르한 자이디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외야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뚜렷한 외야수자원이 없기 때문에 아마도 트래이드를 통해서 외야진을 보강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라인업에 좌타자가 많기 때문에 오른손잡이 우타자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Nicholas Castellanos, Tigers
오프시즌에 자주 트래이드 루머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19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된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솔리드한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157경기에 출전해서 0.298의 타율과 23홈런, 89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Jose Martinez, Cardinals
지난해 152경기에 출전해서 0.305의 타율과 17홈런, 83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폴 골드슈미트의 합류로 뛸 자리를 잃은 선수라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2년 325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2년까지 구단이 보유권을 가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Wil Myers, Padres
2022년까지 64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선수로 샌디에고 파드레스에서 자리를 잃고 이쓴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6년에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선수지만 18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83경기에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0.253의 타율과 11홈런, 39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ron Altherr, Phillies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브라이스 하퍼를 영입하면서 잉여 외야수가 된 선수로 2018년에 부진했지만 17년에는 0.272의 타율과 19홈런, 65타점을 기록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 구단이 3년간 더 보유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Kevin Pillar, Blue Jays
수비력이 좋은 중견수로 오프시즌에 잠시 트래이드 루머가 나왔던 선수입니다. 앞으로 2년간 더 구단이 보유할 수 있는 선수로 2018년에 142경기에 출전해서 0.252의 타율과 15홈런, 59타점, 14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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