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6년연속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부상을 겪은 선수가 많지만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팀이라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매니마차도와 야스마니 그랜달, 맷 켐프, 야시엘 푸이그가 다른팀으로 이적하였지만 드래프트를 통해서 성장시킨 코리 시거와 코디 벨린저, 작 피더슨이 건재하고 외부에서 저렴하게 영입해서 성장시킨 저스틴 터너, 크리스 테일러, 맥스 먼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기존 전력으로 이탈한 선수들의 공백을 잘 메울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FA시장에서 외야수인 A.J. 폴락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고 팀의 탑 유망주들인 케이버트 루이스, 알렉스 버두고, 가빈 럭스, 윌 스미스가 2018년에 AA리그이상에서 뛴 것을 고려하면 2019년에 부족한 부분을 내부 자원으로 보충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을 보여준 LA 다저스는 좋은 선발투수진을 갖고 있지만 불펜투수들은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월드시리즈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LA 다저스는 오프시즌에 조 켈리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불펜진에 문제가 생긴다면 아마도 팜에서 도움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케일러 퍼거슨, 데니스 산타나는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토니 곤솔린과 미첼 화이트, 야디어 알바레스도 2019년에 불펜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많은 스타급 선수를 갖고 있고 좋은 뎁스를 갖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2019년에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우승을 차지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3년 연속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젊은 투수들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코리 시거와 켄리 잰슨이 과거의 기량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LA 다저스의 이러쿵 저러쿵 (2019.03.07) (2) | 2019.03.08 |
---|---|
2019년 LA 다저스의 개막 로스터 예상 (2019.03.06) (2) | 2019.03.07 |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의 2019년 연봉은 60만 5000달러 (0) | 2019.03.06 |
LA 다저스의 이러쿵 저러쿵 (2019.03.05) (3) | 2019.03.06 |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하지 못할수도 있는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0) | 201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