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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서니 밴다 (Anthony Band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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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칼리지를 다닌 앤서니 밴다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헤라르도 파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한 앤서니 밴다는 2016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꾸준하게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월달에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 애리조나 디백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월 초에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4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2017년에 꾸준한 피칭 리듬을 찾는데 실패하였다고 하는데 여전히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최고 97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꾸준하게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작년에 비해서 꾸준함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던질 수 있다면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공을 던지고 있지만 커맨드는 여전히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구위에 비해서 많은 안타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어린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3~4선발이라고 합니다. 2019년 중반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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