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드류 스트로먼 (Drew Strotma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드류 스트로먼는 2017년에 불펜투수에서 선발투수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6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틸픽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A-팀에서 51.0이닝을 던지면서 0.168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 시즌은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55 | Overall: 45

 

건강할때 드류 스트로먼는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98마일) 그리고 슬라이더는 아직 꾸준하지 못하지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또다른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세련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 빠른 팔스윙과 인상적인 구종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치있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탬파베이 레이스는 아마도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건강하게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것이 먼저일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말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2020년에 다시 공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