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C.J. 채텀은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 겸 외야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을 한 이후에 유격수로 이동한 C.J. 채텀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7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0.315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5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가장 좋은 툴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꾸준하게 만들어내는 컨텍능력으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평균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시키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한다면 파워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위협적인 주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센스와 퍼스트 스텝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강한 어깨를 갖고 있으며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하다면 2루수나 3루수로 뛰는것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안정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유격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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