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루이스 메디나 (Luis Medin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3. 00:03

본문

반응형

현재 보여주고 있는 기량과 성장 포텐셜의 차이가 매우 큰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2015년 7월달에 2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고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R+팀에서 36.0이닝을 던지면서 6.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닝보다 많은 4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40 | Overall: 45


매우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5-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2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은 종종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3번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의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루이스 메디나가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것은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멘탈적인 부분의 문제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불펜투수가 되는 것이 현실적인 예상이라고 합니다. 일단 양키스는 성장할 많은 시간을 루이스 메디나에게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