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길 (Luis Gil)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20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였지만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2015년 2월달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9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어깨수술을 받으면서 2016년을 거의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7년에 건강을 회복한 루이스 길은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 3월달에 지명할당이 된 외야수 제이크 케이브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40 | Overall: 45

뉴욕 양키스 팜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4-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1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경기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낼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파워 커브도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풀시즌에서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로 아직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투수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릴리스 포인트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것은 갖고 있는 스터프를 100% 보여주지 못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는 많은 이닝을 던질 기회를 주기 위해서 선발투수로 등판시키는 결정을 하겟지만 결국 강한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