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라이더 그린 (Ryder Gree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3. 00:02

본문

반응형

테네시주 출신인 라이더 그린는 고교에서 4년간 스타급 선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배팅 연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가 되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사인 가능성에 물음표가 있었던 선수였는데 뉴욕 양키스는 3라운드픽으로 라이더 그린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9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전형적인 우익수 자원으로 2018년에 루키리그에서 37%의 삼진 비율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은 선수지만 홈런을 노리는 스윙을 하고 있기때문에 자연스러운 스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망이에 맞은 공들도 유격수/3루수 땅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큰 스윙을 하는 선수들과 달리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는 중견수로 뛰었지만 순발력과 어깨를 고려하면 결국 우익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투수로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로 솔리드한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