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안시 콘트레라스 (Roansy Contrera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7월 2일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로안시 콘트레라스는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뉴욕 양키스는 30만달러이상의 계약금을 주고 해외 유망주를 영입할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저렴한 몸값으로 수준급 유망주들을 다수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뉴욕 양키스의 어린 많은 투수 유망주들처럼 로안시 콘트레라스는 많은 회전수의 직구와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로 계약을 맺었을 당시에는 91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졌지만 현재는 93-97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전수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각도 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좌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신장이 6피트로 작은 편이지만 좋은 투구 매커니즘을 갖고 있으며 좋은 근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