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저리그도 그렇지만 아마추어 야구에서도 1루수 유망주는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존 1루수들이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3루수 또는 코너 외야수중에서 수비가 좋지 않은 선수들이 1루수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여주면서 아마추어때부터 1루수로 뛰는 선수들은 드래프트에서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 최고의 대학야구 1루수인 앤드로 본은 워낙 타격이 좋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 이내 지명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1. Andrew Vaughn
2학년때 0.402/0.531/0.819, 23홈런을 기록한 타자로 지난 여름에도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앤드류 본은 아마도 5번픽 이내 지명을 받을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 Logan Wyatt
지난해 대학에서 0.339/0.490/0.522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서머리그에서도 많은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격 감각은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3. Michael Toglia
대학 커리어 동안에 좋은 타격을 보여준 우투양타의 선수로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스윙을 통해서 쉽게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4. Spencer Brickhouse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격에 어울리는 플러스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보낼수 있는 선수지만 역시나 삼진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 Andrew Daschbach
지난해 17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풋볼선수와 같은 몸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파워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선수지만 꾸준하게 컨텍하는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 Tanner Allen
대학에서 1학년때부터 주전으로 뛴 선수로 좌타석에서 좋은 타격감각과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은 2학년 선수로 지난해 삼진 비율을 20%로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점은 미래에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7. Cole Zabowski
6피트 5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서머리그에서는 개선된 선구안을 보여주었습니다. 1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 Zach Bierman
주니어 칼리지에서 뛰었던 선수로 6피트 3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라고 합니다. 지난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 Zach Zubia
2018년에 대학에서 11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6피트 4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0. Connor Cannon
6피트 5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파워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헛스윙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커리어 삼진 비율이 27%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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