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학시즌이 시작이 되었는데 작은 학교, 또는 전력이 약한 학교에 소속이 된 유망주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덜 받기 때문에 갖고 있는 기량에 비해서 늦은 지명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상대적으로 작은 학교의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18년에 다저스가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대학의 유망주 2명을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려하면 2019년 드래프트에서 여기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상위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Ricky Devito, RHP, Seton Hall
18년에 대학에서 1.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이후에 서머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라고 합니다.
Seth Johnson, RHP, Campbell
주니아 칼리지에서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투수로 전향한 이후에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수준급의 변화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Hunter Gaddis, RHP, Georgia State
2017년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되었던 선수로 지난해 서머리그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수준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Jeff Belge, LHP, St. John’s
많은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이며 각도 큰 슬라이더도 함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Levi Stoudt, RHP, Lehigh
지난 여름 서머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우완투수로 92~95마일의 직구와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Adam Lukas, RHP, Evansville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9이닝당 9.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서머리그에서 삼진율과 볼넷 허용 비율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Ken Waldichuk, LHP, St. Mary’s
지난 2년간 2.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로 2018년에는 92.0이닝을 던지면서 118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볼넷은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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